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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대표의 하루 생활을 페북을 통해서 접함. 늘 은유법과 이니셜로 애매하게 경쟁사를 까고, 자신의 허세를 보여주는 수단으로 최대한 활용함. 고객이나 관공서사람들과는 페북에서 덕담주고 받으며 자신의 해외 출장 경험담이나 비지니스 전략을 일론머스크나 아마존의 대표와 동격으로 놓고 썰을 푸는게 하루 생활의 절반. 그 덕분에 @@@청같은 소소한 국가단체에 비지니스 멘토랍시고 대학생들의 멘토를 자처하면서 아이디어를 자신의 비지니스에 ctrl+c, ctrl+v는 악행도 서슴치 않음.
자신을 보안 1세대의 '전설'로 이야기 해오지만 20여년전에 세운상가에서 게임 복사가게에서 삐끼노릇하던 그냥 동네 양아치였던 인물. 주변의 비지니스 파트너나 지인이라고 소개해주는 사람 모두 '왕년'에 잘나가던 사람인데 실제로 '왕년'에 잘나갔는지도 대체적으로 의문임. 대체로 이런 부류들은 페북에서 지들끼리 좋아요 몰아주기하고 덕담을 나누며 그들의 전과(?)를 모르는 사람들을 자신들의 사기에 이용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이며 실제로 사기를 당한 사람이 나서서 응징하려고 하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지않냐?'며 조용히 살길 찾아 가라는 식으로 말을 꺼냄. 결국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에서 이 분야의 사람들은 현업에서 땀흘리는 사람들과 달리 주둥이로 먹고사는 놈들이 더 혜택을 받는 분야라는점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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